달성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11월 16일부터 무료 시범운영 실시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11-02 12:20:15
11월 5일~11일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누리집서 이용자 모집
▲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무료 시범운영 이용자 모집 포스터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달성군은 전국 3번째이자 대구·경북 최대 규모인 ‘달성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의 정식 운영에 앞서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무료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시범운영 대상은 화물운송종사자격증을 소지하고 화물차 등록지나 주민등록지가 달성군인 운전자다. 신청 기간은 11월 5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이며,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용자는 11월 12일 오전 11시 공개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참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달성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동에서 추첨 과정을 직접 참관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이용자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차고지를 무료로 이용하게 된다.

달성군은 시범운영을 통해 실제 주차 수요와 이용 행태, 주차관제 및 지정 주차 운영상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이용자 의견을 정식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어 12월 말 개장식을 열어 조성 성과와 향후 운영계획을 알린 뒤, 2027년 1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화원옥포IC와 가까워 화물운송 종사자들의 이용 편의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며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반영해 화물차 밤샘 주차 문제를 완화하고, 군민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과 종사자 편의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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