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남명숙 의원, 340억 공공재원 투입한 스마트양식 성과는 부산 수산업으로 돌아와야...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10-30 12:25:12
부산시 주관 협의체 구성... 연구공간 활용·데이터 공유·협약 이행계획 요구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남명숙의원(해양도시안전위원회,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대서양연어 첫 출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공공재원이 투입된 사업인 만큼 연구개발과 기술 확산 등 당초 사업목적이 충실히 이행되고 있는지 부산시가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국비 220억 원, 시비 120억 원, 민간자본 60억 원 등 총 400억 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단순한 수산물 생산시설이 아니라 첨단 양식기술의 실증과 연구개발, 데이터 축적,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그러나 사업 추진과정에서 당초 부산시가 직접 참여하는 연구·실증 중심의 시설계획은 민간사업자 중심의 운영방식으로 변경됐다. 부산시는 2024년 운영계획 검토에서 직접 입주 대신 민간사업자의 책임운영과 공동연구를 통한 간접 참여가 타당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남 의원은 “민간기업의 사업화와 수익 창출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340억 원의 공공재원이 투입된 테스트베드라면 생산 성과뿐 아니라 축적된 기술과 연구성과가 지역 수산업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2019년 체결된 실시협약에는 공동연구와 데이터 수집, 연구개발, 인력양성 및 선도모델 확산에 관한 사항이 명시돼 있다.
이에 남 의원은 부산시에 협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공동연구 추진 실적과 양식 데이터의 활용체계, 지역기업 기술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성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향후 연구·실증 결과가 지역 양식업과 수산기자재 기업의 기술개선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공공성과 확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남 의원은 “첫 출하는 스마트양식 산업화의 출발점이지 공공투자의 최종 성과가 아니다”라며 “부산시는 민간기업의 성장과 공공투자의 성과가 함께 지역에 남을 수 있도록 협약 이행과 기술 확산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 |
| ▲ 부산시의회 남명숙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남명숙의원(해양도시안전위원회,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대서양연어 첫 출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공공재원이 투입된 사업인 만큼 연구개발과 기술 확산 등 당초 사업목적이 충실히 이행되고 있는지 부산시가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국비 220억 원, 시비 120억 원, 민간자본 60억 원 등 총 400억 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단순한 수산물 생산시설이 아니라 첨단 양식기술의 실증과 연구개발, 데이터 축적,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그러나 사업 추진과정에서 당초 부산시가 직접 참여하는 연구·실증 중심의 시설계획은 민간사업자 중심의 운영방식으로 변경됐다. 부산시는 2024년 운영계획 검토에서 직접 입주 대신 민간사업자의 책임운영과 공동연구를 통한 간접 참여가 타당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남 의원은 “민간기업의 사업화와 수익 창출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340억 원의 공공재원이 투입된 테스트베드라면 생산 성과뿐 아니라 축적된 기술과 연구성과가 지역 수산업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2019년 체결된 실시협약에는 공동연구와 데이터 수집, 연구개발, 인력양성 및 선도모델 확산에 관한 사항이 명시돼 있다.
이에 남 의원은 부산시에 협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공동연구 추진 실적과 양식 데이터의 활용체계, 지역기업 기술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성과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향후 연구·실증 결과가 지역 양식업과 수산기자재 기업의 기술개선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공공성과 확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남 의원은 “첫 출하는 스마트양식 산업화의 출발점이지 공공투자의 최종 성과가 아니다”라며 “부산시는 민간기업의 성장과 공공투자의 성과가 함께 지역에 남을 수 있도록 협약 이행과 기술 확산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