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노위, 청년이 체감하는 변화 '청년일자리 희망 위원회' 발족

뉴스 / 최용달 기자 / 2026-05-20 12:35:09
▲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코리아 이슈저널=최용달 기자]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5월 20일 10:00 경사노위 7층 대회의실에서'청년일자리 희망 위원회' 출범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일자리 희망 위원회'는 청년층의 일자리 진입과 경력개발 지원, 고용의 질 향상 및 일자리 격차 완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도출하고 사회적 논의를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위원회는 권혜원 동덕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노·사 대표위원 각 2명, 정부 대표위원 2명, 공익위원 8명(청년공익위원 2명 포함)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발족일부터 1년간 운영된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노·사·정 사회적 대화를 기반으로 청년정책·고용서비스·직업훈련 분야별 전문가와 청년 현장 실무자들이 폭넓게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경사노위는 이번 위원회가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논의과정에 직접 반영하고, 청년 간담회·지역별 Round-Table·청년일자리 인식조사 등 다양한 현장 중심 논의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청년 일자리 정책과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원회는 앞으로 AI 대응 청년취업 지원 강화, 청년 현장중심 훈련·일경험 확대, 중소기업 청년 근로환경 개선, 지역 청년 생활안정 지원 등을 핵심 의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은 “청년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노·사·정 전문가와 함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만드는 실사구시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논의과정을 통해 청년에게 희망을, 우리 사회에는 새로운 미래를 여는 의미있는 정책 방향과 실천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혜원 '청년일자리 희망 위원회' 위원장은 “청년 노동시장의 ’쉬었음‘ 증가와 일자리 격차 문제는 산업·기술 전환과 노동시장 이중구조 등이 복합적으로 맞물린 구조적·사회적 과제”라고 진단하며, “사회적 대화를 통해 현장 중심·근거 기반·실행 중심의 논의를 추진하여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와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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