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제17회 횡성평생학습축제 개최 … 31일 횡성문화체육공원서 막 올린다

강원/제주 / 최제구 기자 / 2026-10-29 12:50:17
▲ 제17회 횡성평생학습축제 포스터

[코리아 이슈저널=최제구 기자] 횡성군은 한 해 동안 정성껏 가꿔온 배움의 결실을 나누고,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러지는 군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제17회 횡성평생학습 축제’를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횡성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움이 일상이 되는 횡성, 함께 여는 횡성의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아름다운 울림소리’의 우쿨렐레 연주와 ‘퀸즈마칭밴드’의 활기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 퍼포먼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에서 참여하는 ‘평생학습 홍보 체험관’에서는 총 77개의 무료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관내 36개 평생학습 동아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공연도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축제는 어린이 동반 가족들을 위해 ‘어린이 동물 체험 놀이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볼파이톤, 앵무새 등 15종에 달하는 다양한 동물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다양한 연계 행사가 동시 개최된다. 성인 문해 학습자 한마당 잔치인 ‘청춘공감’을 비롯해 ▲제4회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새마을문고 횡성군지회 ‘2026 문화풍경 예술제 제4회 횡성청소년 경연대회’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온(溫)마음마켓’ ▲횡성마을교육공동체 ‘마을에 예술이 피었습니다. 다섯 마을, 다섯 빛깔 이야기’등 온 세대가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함께 개최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축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를 구현하기 위해 다회용기 사용을 시범 운영한다. 먹거리 부스 등 축제장 전반에 다회용기를 도입하여 불필요한 쓰레기를 최소화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에도 이바지할 방침이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우리 군은 지난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래,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시책 추진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아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배움의 가치를 더하는 이번 축제에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