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 부산의료원 감염내과 전문의 전무! 4개과 전문의 결원도 장기화!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3-11-13 13:25:07
지속적 채용공고 통해 충원 노력하겠다는 답변 외에 실질적인 대책 마련 촉구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복지환경위원회, 강서구)이 제317회 정례회 부산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사 부족 문제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의사충원을 못하고 있는 부산의료원을 질타했다.
이종환 의원은 “부산의료원 의사직 정·현원 현황을 살펴보면, 정원 61명에 현원이 57명으로, 현원이 네 명이나 모자란다.”라며, “부산의료원의 이러한 문제는, 퇴사로 인한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여러 해에 걸쳐 장기화되고 있기에 매우 심각한 문제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본 의원의 서면질문 답변서 분석 결과, 우선 감염내과를 살펴보면 2019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 명도 충원된 적이 없었다. 그렇다면 대체 몇 년도부터 감염내과 전문의가 없었는지를 따로 조사해보니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딱 1년 동안 한 명이 있었던 적을 제외하고는, 부산의료원에 감염내과 전문의가 있었던 적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감염병 관리의 중요도는 더욱 커지고 있으며, 부산의료원의 주요기능 중 하나인 지역주민의 공익진료와 감염병 관리 및 예방 사업 등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의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감염병 전문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에 본 의원은, 국립중앙의료원의 퇴직의사 매칭사업인 ‘공공의료기관과 퇴직의사 간 매칭사업’을 활용하여 퇴직 감염내과 전문의를 모셔오는 방안을 제안하는 바이다.”라고 발언했다.
이종환 의원은 “또한, 감염내과 외에 의사직 정원 대비 현원 부족분을 파악하기 위해 부산의료원 홈페이지 채용정보를 확인해본바, 현재 진행 중인 채용공고는 ▲소화기내과 전문의 1명, ▲재활의학과 전문의 1명, ▲신경외과 전문의 1명, ▲외과 전문의 1명까지 총 4명임을 파악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소화기내과의 경우 2021년도에 다섯 명이던 것이 2022년도에 네 명, 2023년도 현재는 세 명으로 줄었는데도 아직 충원이 되질 못하고 있고, ▲재활의학과의 경우, 2021년도에 두 명이던 것이 22년도에 한 명으로 줄어든 이후 현재까지 결원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아직 충원이 되지 못하고 있다.”라며, 2020년도에 세 명이던 것이 2021년도에 두 명이 된 이후, 현재는 단 한 명에 머물고 있는데도 여전히 충원이 되질 않고 있는 ▲신경외과 등의 결원 장기화도 함께 질타했다.
이 정도 상황이면, 부산의료원의 의사부족 문제가 만성화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지적한 이종환 의원은 “의사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부산시의회도 함께 머리를 맞대나가겠다. 지속적인 채용공고를 통해 충원에 노력하겠다는 답변 외에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한 뒤 시의회에 보고해주길 요청드린다.”라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 부산시의회 이종환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복지환경위원회, 강서구)이 제317회 정례회 부산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사 부족 문제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의사충원을 못하고 있는 부산의료원을 질타했다.
이종환 의원은 “부산의료원 의사직 정·현원 현황을 살펴보면, 정원 61명에 현원이 57명으로, 현원이 네 명이나 모자란다.”라며, “부산의료원의 이러한 문제는, 퇴사로 인한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여러 해에 걸쳐 장기화되고 있기에 매우 심각한 문제라 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본 의원의 서면질문 답변서 분석 결과, 우선 감염내과를 살펴보면 2019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 명도 충원된 적이 없었다. 그렇다면 대체 몇 년도부터 감염내과 전문의가 없었는지를 따로 조사해보니 2015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딱 1년 동안 한 명이 있었던 적을 제외하고는, 부산의료원에 감염내과 전문의가 있었던 적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감염병 관리의 중요도는 더욱 커지고 있으며, 부산의료원의 주요기능 중 하나인 지역주민의 공익진료와 감염병 관리 및 예방 사업 등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의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감염병 전문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이에 본 의원은, 국립중앙의료원의 퇴직의사 매칭사업인 ‘공공의료기관과 퇴직의사 간 매칭사업’을 활용하여 퇴직 감염내과 전문의를 모셔오는 방안을 제안하는 바이다.”라고 발언했다.
이종환 의원은 “또한, 감염내과 외에 의사직 정원 대비 현원 부족분을 파악하기 위해 부산의료원 홈페이지 채용정보를 확인해본바, 현재 진행 중인 채용공고는 ▲소화기내과 전문의 1명, ▲재활의학과 전문의 1명, ▲신경외과 전문의 1명, ▲외과 전문의 1명까지 총 4명임을 파악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는, ▲소화기내과의 경우 2021년도에 다섯 명이던 것이 2022년도에 네 명, 2023년도 현재는 세 명으로 줄었는데도 아직 충원이 되질 못하고 있고, ▲재활의학과의 경우, 2021년도에 두 명이던 것이 22년도에 한 명으로 줄어든 이후 현재까지 결원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아직 충원이 되지 못하고 있다.”라며, 2020년도에 세 명이던 것이 2021년도에 두 명이 된 이후, 현재는 단 한 명에 머물고 있는데도 여전히 충원이 되질 않고 있는 ▲신경외과 등의 결원 장기화도 함께 질타했다.
이 정도 상황이면, 부산의료원의 의사부족 문제가 만성화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지적한 이종환 의원은 “의사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부산시의회도 함께 머리를 맞대나가겠다. 지속적인 채용공고를 통해 충원에 노력하겠다는 답변 외에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한 뒤 시의회에 보고해주길 요청드린다.”라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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