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지훈 의원, ‘2026 서울 국제 드론 레이싱 월드컵’ 참석... 드론 미래산업 육성 강조

서울시 · 의회 / 최성일 기자 / 2026-10-26 13:30:07
G3 도시 서울, 규제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산업과 도전의 기회 만들어야
▲ ‘2026 서울 국제 드론 레이싱 월드컵’ 참석한 김지훈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최성일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지훈 의원(국민의힘, 서초1)은 23일 광나루 한강 드론공원에서 열린 ‘2026 서울 국제 드론 레이싱 월드컵’에 참석해 드론 스포츠의 발전 가능성을 살펴보고, 드론을 활용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시와 한국모형항공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국제대회로 세계 7개국에서 6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드론 레이싱 실력을 겨룬다. 드론 기술과 스포츠가 결합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시민들이 직접 경험하고, 국제적인 교류를 통해 드론 스포츠의 저변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경기 관람뿐 아니라 드론 축구, 드론 낚시 등 시민 체험 프로그램과 드론 조립·코딩 교육, 진로상담 등 프로그램이 확장되면서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드론 문화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드론은 누군가에게는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도구가 되고,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산업의 기회이며, 또 누군가에게는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우리의 일상 속에 더 깊숙이 들어오고 있다”며 “부산에서 온 초등학교 5학년 어린 학생이 시속 120km의 드론을 조종하는 모습을 보면서 놀라움과 함께 미래산업의 가능성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이 글로벌 탑3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규제와 제약에 머무르기보다 새로운 기술과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안전과 질서를 확보하면서도 창의적인 시도와 기술 실증, 산업적 도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정책과 제도를 면밀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국제규모의 대회는 서울의 미래산업 역량을 알리고 각국의 기술과 인재가 교류하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드론을 비롯한 미래산업 분야에서 시민 참여와 교육·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새로운 도전이 실질적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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