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핼러윈’ 대비 동성로 클럽골목 안전점검 실시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10-28 13:55:05
동성로 클럽골목, 핼러윈 기간 합동인파사고예방단 가동
▲ 대구 중구, ‘핼러윈’ 대비 동성로 클럽골목 안전점검 실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 중구는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동성로 클럽골목을 인파밀집 중점관리 지역으로 지정하고 지난 27일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윤희 부구청장은 대구시,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등과 함께 클럽골목 내 위험요소와 주요 밀집구역, 비상대피로 등을 점검하고 핼러윈 기간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중구는 지난 23일부터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클럽골목 일대 CCTV 집중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인파가 몰리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를 집중관리기간으로 지정해 현장합동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기간 중구청·중부경찰서·중부소방서 등 각 기관 총 560여명이 합동인파사고예방단으로 투입된다.

또한 클럽골목 8개소에 설치된 지능형 CCTV를 활용해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파악하고 혼잡 시 경찰과 공조해 주요 진입로를 통제하고 인파를 분산하는 등 현장에서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현장 중심의 인파사고 예방단 운영을 통해 선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해 동성로를 찾는 시민들께서 안전하게 핼러윈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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