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법인 종부세 강화"
- 중앙정부 · 국회 / 최제구 기자 / 2020-07-06 13:57:22
김태년 원내대표,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 위한 종합적인 보완책 마련"
[열린의정뉴스 = 최제구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집값 안정을 위해 필요한 입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하며 "12·16 대책과, 6·17 대책의 후속 입법을 빠르게 추진해 다주택자와 법인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율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각종 공제 축소 등 종부세의 실효세율을 높이기 위한 추가 조치를 국회 논의 과정에서 확실하게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원내대표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을 위한 금융정책, 공급대책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원내대표는 "각종 공제 축소 등 종부세의 실효세율을 높이기 위한 추가 조치를 국회 논의 과정에서 확실하게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원내대표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을 위한 금융정책, 공급대책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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