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제288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5-09-18 14:00:24
202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의결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대전 동구의회가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영순 의원이 발의한대전광역시 동구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지원 조례를 포함한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의 경우, 당초 예산액보다 2.44%인 204억 3,306만 원 증가한 8,570억 7,752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강정규 부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9대 의회와 민선 8기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그간의 성과를 잘 마무리하고 남은 과제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모든 구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며 산회를 선포했다.
한편, 오관영 의장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일정으로 인해 이날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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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강정규부의장)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대전 동구의회가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영순 의원이 발의한대전광역시 동구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지원 조례를 포함한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의 경우, 당초 예산액보다 2.44%인 204억 3,306만 원 증가한 8,570억 7,752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강정규 부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9대 의회와 민선 8기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그간의 성과를 잘 마무리하고 남은 과제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모든 구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며 산회를 선포했다.
한편, 오관영 의장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일정으로 인해 이날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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