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교육청·학부모 손잡고 '괴산형 교육' 청사진 제시
-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03-06 14:10:03
![]() |
| ▲ 송인헌 괴산군수, 교육청·학부모 손잡고 '괴산형 교육' 청사진 제시 |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충북 괴산군은 6일 군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송인헌 군수와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학부모 30여 명과 함께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지역에서 키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 수렴의 자리로 괴산군의 교육 지원 정책과 연계해 도교육청과의 협력 기반을 단단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등학교 경쟁력 제고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는 '정주형 인재' 양성 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특히,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공교육을 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오갔다.
앞서 군과 도교육청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여 관내 유일한 고등학교인 괴산고등학교 입학 정원을 132명에서 138명으로 확대한 바 있다.
송인헌 군수는 “교육은 인구 감소 시대에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현장의 실질적인 의견을 반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고 청년과 가족이 머무는 괴산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부모와 나눈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체인지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도 이뤄졌다.
체인지앱은 도교육청이 학교 안팎을 연결하기 위해 구축한 GPS 기반 체험형 플랫폼이다.
앱에는 군과 교육청이 협력하여 발굴한 지역 둘레길, 유적지, 명산 등 탐방 코스가 담겼다.
학생과 주민이 코스를 찾아가 앱을 실행하면 방문자 위치가 확인되며, 탐방 미션과 걸음 수 측정, 퀴즈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지원한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