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6 초능력 놀이축제” 개최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10-26 14:15:08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초능력을 발견하는 시간!”
▲ 동구,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6 초능력 놀이축제”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10월 24일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6 초능력 아빠단과 함께하는 초능력 놀이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초능력 아빠단과 이주배경·비이주배경 아동 및 가족이 함께 놀이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가족 간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능력 아빠단 30가정, 동구 거주 아동 70가정, 이주배경 아동 30가정 등 총 130가정이 참여했다.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동구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유관 기관도 함께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대항전과 가족 놀이,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가족놀이에서는 ‘엄마·아빠의 도전’, 댄스 페스티벌 등을 통해 가족이 함께 웃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부스에서는 미션 완수 게임, 양말목공예, 풍선아트, 목재 체험, AI 아동 권리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마련해 아동들이 다양한 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축하공연과 포토존, 커피 트럭 등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아동과 가족들은 다양한 놀이와 체험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아이와 부모가 함께 놀이하며 더 가까워지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어울리며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동구도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마음껏 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 이미조 관장은 “이번 축제가 아빠와 아이가 함께 놀이하며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어울리며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놀 권리를 증진하고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놀이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구 품안애(愛) 육아친화마을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는 '초능력 아빠단'은 아빠와 자녀가 놀이를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동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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