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고마운 사람을 떠올리는 5월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감

강원/제주 / 김태훈 기자 / 2026-05-04 14:20:02
오영훈 지사, 과정의 의미 함께 찾자…행복한 가정의 달 되길
▲ 제주도청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고마운 사람을 떠올리는 5월,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감’을 주제로 5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를 열었다.

4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직원들은 일과 가정 사이의 고민을 풀어낸 ‘밸런스 게임'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곁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주가치돌봄 유공, 119마스터세이버 유공 등 도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도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당부말씀에서 민선 8기 도 주관 행사마다 문화예술 공연을 이어온 점을 언급하며 "도 행사를 통해 누군가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주고, 또 누군가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 온 것”이라고 그간의 의미를 되짚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이 하는 일 하나하나가 도민의 삶에 닿아 있지만, 정작 그 의미를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일의 성패보다 만들어가는 과정에 담긴 의미를 함께 찾아가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 지사는 또 지난 연휴 제주 관광객이 전년 대비 13% 증가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담당 부서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도 찾아뵙고 아이들도 챙기면서 행복한 한 달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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