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해병 탄생
- 포토 / 김윤영 기자 / 2021-04-08 14: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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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의정뉴스 = 김윤영 기자] 세쌍둥이 해병대원이 탄생했다.
해병대교육훈련단은 8일 부대 연병장에서 해병 1천267기 1천154명 수료식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족 초청 없이 부대 자체 행사로 연 수료식에서 세쌍둥이인 김용호·김용환·김용하 이병은 '무적해병'으로 다시 태어낫다.
세쌍둥이 해병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만 19세인 이들은 2015년 연평도에서 해병 1천203기로 복무한 큰 형(김동화 예비역 병장) 추천으로 해병대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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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연합뉴스] |
해병대교육훈련단은 8일 부대 연병장에서 해병 1천267기 1천154명 수료식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족 초청 없이 부대 자체 행사로 연 수료식에서 세쌍둥이인 김용호·김용환·김용하 이병은 '무적해병'으로 다시 태어낫다.
세쌍둥이 해병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만 19세인 이들은 2015년 연평도에서 해병 1천203기로 복무한 큰 형(김동화 예비역 병장) 추천으로 해병대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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