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EGS 핵심…..2030년까지 택배차, 친화경차 교체

경제 / 김윤영 기자 / 2021-07-12 14:25:34
국내 최초 친환경 콜드체인 전기화물차 배송 투입
전기택배차 18대 추가 투입
▲ [출처=e경제뉴스]
[열린의정뉴스 = 김윤영 기자]롯데그룹이 현대로부터 인수해 사명을 바꾼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콜드체인 전기화물차를 배송에 투입한데 이어 전기택배차 18대를 추가 투입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롯데택배 서울북부지점에서 '전기택배차 신규 현장 배치 및 전기차(EV) 충전소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회사측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친환경 콜드체인(냉장·냉동 물류) 전기화물차를 배송에 정식 투입한 바 있다.

전기택배차 18대가 추가 투입된 곳은 서울 구로, 경기도 군포와 남양주, 천안, 대전, 울산, 제주 등 9개 배송 현장이다. 이번에 도입된 전기택배차는 현대자동차 '포터2 일렉트릭'으로 한번 충전에 211㎞ 주행이 가능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번 추가 투입으로 총 24대의 전기택배차를 운용하게 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또 EV충전기도 추가 설치했다. 서울 구로와 경기도 남양주, 울산, 제주에 EV충전기 6기를 추가 오픈한 것이다. 기존에 설치된 EV충전기 7기를 포함해 총 13기를 운영하게 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030년까지 보유-운행중인 모든 택배차를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안대준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사업본부장은 "전기택배차 확대 운영을 통해 친환경 녹색 물류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환경과 사회적 가치 창출로 ESG 경영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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