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올해 첫 여야정협치위원회 열어내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5-12 14:25:10
‘미책정된 집행부 예산, 민생 예산, 지역 현안 예산’ 반드시 살릴 것!
▲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 올해 첫 여야정협치위원회 열어내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이 12일, 올해 첫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열어내며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는 민선 8기 경기도의 협치 순항을 재개했다.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모인 가운데 12일 오전 도의회 예담채에서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 통과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합의문에는 도가 2026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반영하지 못한 민생 사업을 다음 추경예산안에 우선적으로 반영하고, 도의회는 이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국민의힘은 협치에 강한 의지를 내비친 백현종 대표의원의 적극적인 노력 끝에 지난해 8월, 그간 중단됐던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출범시킨 데 이어 올해 처음이자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전체회의를 진행하게 됐음을 밝혔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도의원과 도지사 임기가 이제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그 전에 도민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라도 해야 할 것”이라며 “그중에서도 가장 시급하다고 여기는 부족한 예산들이 필요한 곳에 편성될 수 있도록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간 수차례 강조했듯 금일 합의는 ▲9월까지 밖에 책정하지 못한 집행부 예산 ▲예산 부족으로 미룬 민생 예산 ▲지역 숙원 사업 예산 등 3가지 예산을 풀어내기 위한 약속”이라며 “여와 야 그리고 집행부가 민생 회복이 시급하다는 것에 뜻을 모은 만큼 끈끈한 협치를 통해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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