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 사퇴 …'성추행' 사실 인정
- 사회이슈 / 김진성 기자 / 2020-04-23 14:32:47
부산시정 공백 최소 1년
2021년 4월 보궐선거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오전 부산시청 9층에서 부산시장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사퇴했다.
오 부산시장은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부산시청을 떠났다.
오 시장이 스스로 사퇴하면서 다가오는 선거는 재선거가 아닌 보궐선거로 치러진다. 선거법 35조2항에 따라 보궐선거는 2021년 4월 첫 번째 수요일(4월7일) 실시되며, 오는 2022년 6월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어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부산시장 임기는 약 1년 정도 된다.
오 시장의 사퇴로 인해 보궐선거 전까지 변성완 행정부시장의 권한대행 체제가 예상되지만, 변 부시장은 이날 오 시장의 사퇴 기자회견 직후 "권한대행 체제 등 후속조치에 대해 내일 공식 발표하겠다"며 공식발표를 미뤘다.
오 시장은 3전4기 끝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부산시정을 이끌어 왔으며 자신의 임기를 절반도 채우지 못한 채 ‘성추행’ 때문에 부산시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오 시장은 부산시청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한 사람에게 5분 정도의 짧은 면담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 강제추행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자신의 ‘성추행’을 이유로 사퇴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중을 떠나 어떤 행동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다. 공직자로 책임지는 모습으로 피해자분들에게 사죄드리고 남은 삶동안 참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2021년 4월 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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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부산시청 9층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했다[출처=연합뉴스] |
오 부산시장은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부산시청을 떠났다.
오 시장이 스스로 사퇴하면서 다가오는 선거는 재선거가 아닌 보궐선거로 치러진다. 선거법 35조2항에 따라 보궐선거는 2021년 4월 첫 번째 수요일(4월7일) 실시되며, 오는 2022년 6월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어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부산시장 임기는 약 1년 정도 된다.
오 시장의 사퇴로 인해 보궐선거 전까지 변성완 행정부시장의 권한대행 체제가 예상되지만, 변 부시장은 이날 오 시장의 사퇴 기자회견 직후 "권한대행 체제 등 후속조치에 대해 내일 공식 발표하겠다"며 공식발표를 미뤘다.
오 시장은 3전4기 끝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부산시정을 이끌어 왔으며 자신의 임기를 절반도 채우지 못한 채 ‘성추행’ 때문에 부산시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오 시장은 부산시청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열고 "한 사람에게 5분 정도의 짧은 면담과정에서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 강제추행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자신의 ‘성추행’을 이유로 사퇴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중을 떠나 어떤 행동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다. 공직자로 책임지는 모습으로 피해자분들에게 사죄드리고 남은 삶동안 참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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