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 “남해형 ‘산(山) 엑스포’ 개최 제안”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02-05 14:55:24
임태식 의원,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
▲ 남해군의회 임태식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남해군의회 임태식 의원은 5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남해의 산림·치유·생태 자원을 연계한 ‘남해형 산(山) 엑스포’ 개최를 제안했다.

임태식 의원은 “남해의 산과 숲, 바람과 자연환경은 치유 산업에 매우 적합한 자원으로, 남해군의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치유의 숲 조성사업과 창선면의 대표 자연 자원인 고사리밭을 연계한 남해형 ‘산(山) 엑스포’를 제안한다”고 언급했다.

임태식 의원은 “치유·산림·생태 분야를 남해군 중장기 발전 전략과 연계해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단일 시설 사업을 넘어 확장된 전략과 콘텐츠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연과 치유를 결합한 구체적 사례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한국산림박람회 등을 들었다.

임태식 의원은 또한 “창선면 고사리밭을 치유의 숲 조성사업의 핵심 콘텐츠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이 경우 남해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지역 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한 남해형 ‘산(山) 엑스포’를 제안하며, “해양과 산림을 동시에 보유한 남해의 지형적 강점을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면 충분히 실현가능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임태식 의원은 “남해형 산(山) 엑스포가 남해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한다”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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