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고3 91만6천 명 원격수업 시작…출석률 99%"

사회이슈 / 최준석 기자 / 2020-04-10 15:00:35
교육부, "어제 EBS 온라인클래스 1시간여 오류“
"오늘은 특이사항 없어“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출처=연합뉴스]
[열린의정뉴스 = 최준석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중3·고3 원격수업 이틀째인 10일 정부세종청사 2층에 설치된 온라인 개학 상황실에서 전국 시·도 교육청 대표 교사들과 화상 간담회를 열고 "학생들 99%가 원격수업에 출석해 적응 중"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전국에 중3·고3 학생이 91만6천여 명인데 어제 원격수업에 90만5천여 명이 출석해 출석률이 99%였다"면서 "스마트기기도 중3·고3에게는 모두 지원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유 부총리는 이어 "어제 처음 원격수업을 진행하면서 EBS 온라인클래스에서 1시간여 기술적 오류가 있었지만, EBS에서 즉각 조치를 취했다"며 "오늘은 정오 기준으로 (접속 오류 등) 특이사항이 보고된 바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 부총리는 "교실에서 원격수업이 낯설고 챙겨야 하는 일이 많겠지만, 대체로는 적응하고 있다고 보인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선생님들이 말씀 주시는 애로사항이 다음 주 나머지 온라인 개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부총리 간담회에는 전날 첫 원격수업을 치른 중3·고3 교사 7명과 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실시간 화상 스터디 앱 '구루미'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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