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분의 1 기적' 실천한 27사단 부사관

포토 / 김윤영 기자 / 2022-01-21 15:09:47

▲ [육군 27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열린의정뉴스 = 김윤영 기자] 강원 화천에 주둔하는 육군 27사단 쌍독수리여단 소속 김동건 하사가 최근 얼굴도 모르는 혈액질환 환자를 위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혈연관계가 아니고는 기증자와 환자의 조직적합성항원(HLA)이 일치해 기증이 성사될 확률은 0.005%로 매우 희박하다. '2만분의 1'의 확률인 셈이다. 사진은 조혈모세포 기증한 김동건 하사. 2022.1.21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