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여성경제활동가와 현장 소통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3-24 15:10:11
24일,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서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가 여성을 경제의 보조적 역할이 아닌 경남 재도약을 이끌 핵심 주체로 선언하고, 실질적인 경력 단절 해소와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남도는 24일 오전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여성친화기업 대표, 경력보유 여성 등 현장 관계자 32명과 함께 ‘내일을 함께 여는 여성경제활동가와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은 최근 주력 산업 활성화로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지만, 제조업 중심 구조로 인해 여성과 청년, 특히 젊은 여성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청년 인구 역시 30대는 유입이 늘고 있지만 20대는 교육 등의 이유로 유출이 지속되고 있어, 일자리와 교육 경쟁력을 함께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과 청년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콘텐츠 산업과 관광·서비스 산업 등으로 산업을 다변화하고, 김해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등을 통해 관련 분야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현장에서 제기되는 창업 공간, 자금, 컨설팅 등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자유 토론에서는 여성 경제활동가들의 생생한 건의와 이에 대한 박 지사의 정책 답변이 이어졌다.
먼저 창업 초기 공간 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한 여성 창업가들의 건의에 대해 박 지사는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본과 공간이 부족한 여성들을 위해 전용 창업 보육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앞으로도 단계적 공간 확충을 검토하겠다”며 “생활 밀착형 창업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공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실무 역량 중심의 프로그램과 기업 연계 강화 요구에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여성 인재의 현장 경쟁력을 높이고 인턴 연계와 취업장려금 지원 등을 통해 취업부터 고용 유지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기업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 혁신과 더불어 일경험 프로그램 등 기업 매칭 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중장년 여성의 근무환경 개선 건의와 관련해서는 “세대별 특성에 맞는 유연한 고용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여성친화기업 확산과 중장년 여성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통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지사는 “오늘 주신 의견 하나하나가 곧 경남도의 정책이 된다는 마음으로 소중히 정책에 담겠다”며 “경남도가 여성과 동행하며 함께 성장하는 도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간담회에 앞서 박 지사는 센터 내 교육 시설을 참관하며 직업 훈련 중인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식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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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경제활동가와현장소통간담회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가 여성을 경제의 보조적 역할이 아닌 경남 재도약을 이끌 핵심 주체로 선언하고, 실질적인 경력 단절 해소와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남도는 24일 오전 창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여성친화기업 대표, 경력보유 여성 등 현장 관계자 32명과 함께 ‘내일을 함께 여는 여성경제활동가와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은 최근 주력 산업 활성화로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지만, 제조업 중심 구조로 인해 여성과 청년, 특히 젊은 여성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청년 인구 역시 30대는 유입이 늘고 있지만 20대는 교육 등의 이유로 유출이 지속되고 있어, 일자리와 교육 경쟁력을 함께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과 청년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콘텐츠 산업과 관광·서비스 산업 등으로 산업을 다변화하고, 김해 콘텐츠산업타운 조성 등을 통해 관련 분야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현장에서 제기되는 창업 공간, 자금, 컨설팅 등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자유 토론에서는 여성 경제활동가들의 생생한 건의와 이에 대한 박 지사의 정책 답변이 이어졌다.
먼저 창업 초기 공간 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한 여성 창업가들의 건의에 대해 박 지사는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본과 공간이 부족한 여성들을 위해 전용 창업 보육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앞으로도 단계적 공간 확충을 검토하겠다”며 “생활 밀착형 창업이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공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실무 역량 중심의 프로그램과 기업 연계 강화 요구에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여성 인재의 현장 경쟁력을 높이고 인턴 연계와 취업장려금 지원 등을 통해 취업부터 고용 유지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기업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 혁신과 더불어 일경험 프로그램 등 기업 매칭 시스템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중장년 여성의 근무환경 개선 건의와 관련해서는 “세대별 특성에 맞는 유연한 고용 환경 조성이 필수적”이라며 “여성친화기업 확산과 중장년 여성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통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지사는 “오늘 주신 의견 하나하나가 곧 경남도의 정책이 된다는 마음으로 소중히 정책에 담겠다”며 “경남도가 여성과 동행하며 함께 성장하는 도정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간담회에 앞서 박 지사는 센터 내 교육 시설을 참관하며 직업 훈련 중인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식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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