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거창군수, 거창사건 배·보상법 통과 국회 건의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11-05 15:10:12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간사 면담, 조속한 입법 협조 요청”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이홍기 거창군수는 지난 4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거창사건 등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국가 배·보상법의 조속한 통과를 건의했다.
이 군수는 이날 오후 4시 신성범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면담한 뒤, 동석하여 오후 4시 30분 김영진 행정안전위원장을 만나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이어 오후 5시 이해식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와 면담하고, 강명구 간사실을 방문해 선임보좌관과 면담하는 등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사건 발생 75년이 지나도록 국가 배·보상이 이루어지지 못한 현실과 유족들의 고령화로 실질적인 배·보상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가의 책임 인정과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국가기념일 지정 및 추모행사의 국가 주관 행사 승격도 건의했다.
‘거창·산청·함양 양민학살사건’은 1951년 2월 국군의 공비 토벌 과정에서 민간인 1,424명이 희생된 사건이다.
그동안 배·보상 관련 법안이 수차례 발의됐으나 입법이 무산됐으며, 현재 신성범·민홍철 국회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법안이 각각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7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국가 배·보상을 기다려 온 유족들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고령의 유족들이 생전에 정당한 배·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거창군은 산청군, 함양군과 연대해 배·보상법 통과를 촉구하는 범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회복과 실질적인 배·보상이 22대 국회에 이루어질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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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홍기 거창군수, 거창사건 배·보상법 통과 국회 건의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이홍기 거창군수는 지난 4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거창사건 등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국가 배·보상법의 조속한 통과를 건의했다.
이 군수는 이날 오후 4시 신성범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면담한 뒤, 동석하여 오후 4시 30분 김영진 행정안전위원장을 만나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이어 오후 5시 이해식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와 면담하고, 강명구 간사실을 방문해 선임보좌관과 면담하는 등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사건 발생 75년이 지나도록 국가 배·보상이 이루어지지 못한 현실과 유족들의 고령화로 실질적인 배·보상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국가의 책임 인정과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국가기념일 지정 및 추모행사의 국가 주관 행사 승격도 건의했다.
‘거창·산청·함양 양민학살사건’은 1951년 2월 국군의 공비 토벌 과정에서 민간인 1,424명이 희생된 사건이다.
그동안 배·보상 관련 법안이 수차례 발의됐으나 입법이 무산됐으며, 현재 신성범·민홍철 국회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법안이 각각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7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국가 배·보상을 기다려 온 유족들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고령의 유족들이 생전에 정당한 배·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거창군은 산청군, 함양군과 연대해 배·보상법 통과를 촉구하는 범군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회복과 실질적인 배·보상이 22대 국회에 이루어질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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