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시민주권 실현을 위한 연구회’, 시민참여 활성화 정책 방향 논의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29 15:20:09
중간보고회 및 정책토론회 개최… 시민참여 제도 개선방안 모색
▲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시민주권 실현을 위한 연구회’가 27일 의회 청사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시민주권 실현을 위한 연구회’는 지난 27일 의회 청사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와 ‘수원특례시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연구회 대표의원인 서지연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정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 조인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세류1동)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한국정책학회 연구진이 ‘수원시 시민 소통 및 참여 제도 운영의 최근 동향, 추이 및 시사점 분석’ 등 그동안의 연구 경과를 발표했으며, 참석 의원들과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연구 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지연 대표의원은 “수원특례시가 시민참여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다만 시민의 입장에서 참여하고 제안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과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면 정책의 효능감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가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추가 자료 공유와 설문조사 응답률 제고 등 연구 마무리까지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중간보고회에 이어 열린 정책토론회에서는 시민참여 제도의 운영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가 ‘정부 차원의 시민참여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했으며, 장현경 연구원이 ‘수원특례시 시민참여제도 현황 및 향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오수길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토론회에는 정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승협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동), 김민양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서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 조인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세류1동)과 다양한 분야의 시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정토론에는 서지연 대표의원을 비롯해 장동현 꿈꾸는 고래등 대표, 고윤주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사무국장, 김덕년 수원공동체라디오 이사장이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시민참여 과정에서 경험한 성과와 한계를 공유하고, 시민의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자유토론에서도 참석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연구회는 이번 중간보고회와 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연구 결과에 반영해 수원특례시 시민 소통 및 참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시민주권 실현을 위한 연구회’는 서지연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 정종윤 의원(더불어민주당), 김민양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이승협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동), 서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 박혜연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 방광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 조인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세류1동)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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