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이 함께한 78년만의 홍범도 장군 귀향길

문화 / 김윤영 기자 / 2021-08-26 15:32:41
KBS 1TV '국민특사 조진웅, 홍범도 장군을 모셔오다'…오늘 밤 방송

▲ KBS 1TV '국민특사 조진웅, 홍범도 장군을 모셔오다'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열린의정뉴스 = 김윤영 기자] 세상을 떠난 지 78년 만에 고국을 찾은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유해붕환 과정에는 국민특사를 맡았던 배우 조진웅이 함께했다.

 

KBS 1TV는 조진웅의 눈으로 보는 홍범도 장군의 생애와 유해봉환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국민특사 조진웅, 홍범도 장군을 모셔오다'를 26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앞서 홍범도 장군의 유해는 15일 카자흐스탄에서 봉환돼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특사단, 여야 정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제3묘역에 안장됐다.

 

방송에서는 영화 '대장 김창수', '암살' 등에서 독립투사로 분했던 조진웅이 국민특사가 되어 함께했던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의 파묘식부터 대한민국 대전현충원의 유해 봉환식까지 모든 과정을 조명한다.

 

또 그가 홍범도 장군이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일했던 고려극장, 장군의 이름이 명명된 거리, 유해가 묻혀있던 묘역 등을 돌아보며 장군의 생애를 돌아보는 모습도 담길 예정이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