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에 잠든 김홍빈 대장 참배
- 포토 / 김진성 기자 / 2021-08-05 15: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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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제공] |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5일 오후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 마련된 산악인 김홍빈 대장 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참배하고 있다. 30년 전 북미 최고봉 데날리 등반 중 사고로 손가락을 모두 잃은 김 대장은 2006년 가셔브룸Ⅱ(8,035m) 등정을 시작으로 지난달 브로드피크(8,047m) 정상에 올라 장애인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을 이뤄낸 뒤 하산 도중 실종됐다. 20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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