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만촌역 지하연결통로 및 출입구 설치공사 현장 방문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10-14 15:40:13
공사기간 장기화 원인 점검 및 천공기 전도사고 이후 안전관리 대책 확인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만촌역 지하연결통로 및 출입구 설치공사 현장 방문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29회 임시회 기간인 10월 14일,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 만촌역 지하연결통로 및 출입구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과 지연 원인,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당초 계획보다 공사기간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천공기 전도사고가 발생한 만촌역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공사 지연 원인과 현재 공정, 향후 추진계획 및 안전관리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촌역 지하연결통로 및 출입구 설치공사는 민간 주택개발사업에 따라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지하연결통로 2개소와 출입구 4개소 등을 설치하고, 이를 대구교통공사에 기부채납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2027년 11월 30일까지로 계획돼 있으며, 10월 현재 공정률은 59.2% 수준이다.

이날 건설교통위원들은 현장사무실에서 감리단장으로부터 공사 추진현황, 공사 지연 요인 및 향후 계획을 보고받은 후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장기간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만큼 남은 공정이 더 이상 차질을 빚지 않도록 철저한 공정관리와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태우 건설교통위원장은 “만촌역 연결통로와 출입구 공사의 장기화로 인해 시민 불편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다”며, “공사 지연 원인과 현재 공정을 면밀히 점검하고 남은 공사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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