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성 통합시의원, “바이오진흥원 연구성과, 산업과 연결되어야”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7-15 15:40:18
열악한 연구환경 개선하고 대학ㆍ기업 공동연구 활성화해야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14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첫 업무보고에서 전남바이오진흥원을 상대로 지역 연구기관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지적하며 연구성과가 실질적인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체계를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의원은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려면 연구인력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과 적절한 인센티브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연구기관의 입지에 따라 정주ㆍ교육 환경과 연구 인프라에 차이가 있는 만큼 우수한 석ㆍ박사급 인력이 장기간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연구인력을 지역 연구실에 배치하는 것만으로 성과가 저절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며 “대학과 기업의 우수한 연구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근무·연구체계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외부 대학과 기업 연구소에서 수행한 공동연구도 진흥원의 성과로 축적하고 이를 기술이전과 사업화로 연결해야 한다”며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광주와 전남의 대학·기업·연구기관을 하나의 연구협력망으로 묶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사례로 들며 “전남은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하고도 이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연결하는 체계가 부족하다”며 “해양바이오 연구시설과 장비를 고도화하고 연구개발부터 생산·기업지원·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글로컬대학과 RISE 사업을 활용해 대학의 연구 인프라와 인력, 진흥원의 현장 기반, 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결합해야 한다”며 “공동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기술이전과 신산업 창출이 함께 이루어지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 의원은 “연구는 성과로 나타나야 하고 그 성과는 반드시 산업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연구가 논문과 보고서에 머물고 지역의 기업과 일자리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바이오진흥원의 존재 이유도 찾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에 바이오진흥원 측은 “탄력적 연구방식을 검토하고 대학·기업·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연구성과가 사업화와 산업 육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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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문성 통합시의원, “바이오진흥원 연구성과, 산업과 연결되어야”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은 14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첫 업무보고에서 전남바이오진흥원을 상대로 지역 연구기관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지적하며 연구성과가 실질적인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체계를 근본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 의원은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려면 연구인력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과 적절한 인센티브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연구기관의 입지에 따라 정주ㆍ교육 환경과 연구 인프라에 차이가 있는 만큼 우수한 석ㆍ박사급 인력이 장기간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연구인력을 지역 연구실에 배치하는 것만으로 성과가 저절로 나오는 것은 아니다”며 “대학과 기업의 우수한 연구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근무·연구체계를 도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외부 대학과 기업 연구소에서 수행한 공동연구도 진흥원의 성과로 축적하고 이를 기술이전과 사업화로 연결해야 한다”며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광주와 전남의 대학·기업·연구기관을 하나의 연구협력망으로 묶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사례로 들며 “전남은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하고도 이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연결하는 체계가 부족하다”며 “해양바이오 연구시설과 장비를 고도화하고 연구개발부터 생산·기업지원·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글로컬대학과 RISE 사업을 활용해 대학의 연구 인프라와 인력, 진흥원의 현장 기반, 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결합해야 한다”며 “공동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기술이전과 신산업 창출이 함께 이루어지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 의원은 “연구는 성과로 나타나야 하고 그 성과는 반드시 산업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연구가 논문과 보고서에 머물고 지역의 기업과 일자리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바이오진흥원의 존재 이유도 찾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에 바이오진흥원 측은 “탄력적 연구방식을 검토하고 대학·기업·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연구성과가 사업화와 산업 육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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