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기관장 주도의 청렴행정 실현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9-21 16:10:32
청렴정책 직접 챙기고 소통…“구민이 신뢰하는 청렴행정 만들 것”
▲ 부산진구, 기관장 주도의 청렴행정 실현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진구는 구청장이 청렴 취약요인을 직접 짚고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기관장 중심의 청렴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올해 청렴도평가 최우수 달성을 구정의 주요 과제로 두고 2월부터 반부패·청렴대책협의회를 직접 주재하며 외부체감도와 조직문화 등 청렴 취약분야를 진단하고 개선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해 왔다.

특히 청렴정책을 담당부서에 맡기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청장이 직접 참여하며 힘을 싣고 있다.

청렴캠페인과 ‘아침을 깨우는 청렴라디오’등에 구청장과 부구청장 등 간부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청렴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관장의 청렴의지를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구는 이 같은 기관장의 의지를 실제 행정 변화로 이어가기 위해 부서별 청렴과제와 취약분야 개선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추진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이행상황은 반부패청렴대책협의회 등을 통해 다시 점검하고 보완해, 청렴과제가 일회성 시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방식의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있다.

구청장은 “청렴은 몇 가지 시책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직원의 업무와 행정과정 속에서 실천돼야 한다”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청렴한 업무처리가 쌓일 때 비로소 주민이 체감하는 신뢰행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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