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조성룡 의원 “충북 순례길로 세계청년대회 한 축 돼야”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13 16:15:25
5분 발언… 지원계획 수립·추진단 구성 등 충북도 역할 촉구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충북도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조성룡 의원(단양)은 13일 제4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계기로 도내 천주교 성지를 하나의 순례길로 잇고, 충청북도가 대회 지원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내년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에는 최대 100만 명의 국내외 청년이 참가하고, 본대회에 앞서 각 교구에서 교구대회가 열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비한 순례길과 성지는 대회 후에도 관광 자산으로 남는다”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또 “충남은 225억 원 규모의 순례·문화 기반시설 사업을 추진하고 9월에 지원 조례까지 제정하며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며 “반면 충북은 지원협의체를 구성했을 뿐 구체적인 지원 계획도, 전담 조직도, 예산 규모도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충북에는 제천 배론성지, 진천 배티성지, 괴산 연풍성지, 음성 감곡 매괴성모순례지, 그리고 올해 성지로 선포된 옛 단양성당 터가 있다”며 “이 성지들을 하나의 길로 잇는다면 충북은 청주·원주교구를 아우르는 순례길을 세계에 내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 의원은 △분야별 지원계획 수립 및 전담 추진단 구성 △성지 환경정비·순례길 조성·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실질적 예산 지원 △충북 성지의 공식 순례코스 반영을 위한 도지사의 적극적 역할 및 충청권 유니버시아드대회 연계 프로그램 마련 등 세 가지를 충청북도에 촉구했다.
조 의원은 끝으로 “세계 청년들에게 충북의 역사와 문화 등을 알릴 국제적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충북이 충청권 순례벨트의 당당한 한 축이 되어 2027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을 함께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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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의회 조성룡 의원 “충북 순례길로 세계청년대회 한 축 돼야”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충북도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조성룡 의원(단양)은 13일 제4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계기로 도내 천주교 성지를 하나의 순례길로 잇고, 충청북도가 대회 지원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내년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에는 최대 100만 명의 국내외 청년이 참가하고, 본대회에 앞서 각 교구에서 교구대회가 열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비한 순례길과 성지는 대회 후에도 관광 자산으로 남는다”고 설명했다.
조 의원은 또 “충남은 225억 원 규모의 순례·문화 기반시설 사업을 추진하고 9월에 지원 조례까지 제정하며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며 “반면 충북은 지원협의체를 구성했을 뿐 구체적인 지원 계획도, 전담 조직도, 예산 규모도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충북에는 제천 배론성지, 진천 배티성지, 괴산 연풍성지, 음성 감곡 매괴성모순례지, 그리고 올해 성지로 선포된 옛 단양성당 터가 있다”며 “이 성지들을 하나의 길로 잇는다면 충북은 청주·원주교구를 아우르는 순례길을 세계에 내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 의원은 △분야별 지원계획 수립 및 전담 추진단 구성 △성지 환경정비·순례길 조성·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실질적 예산 지원 △충북 성지의 공식 순례코스 반영을 위한 도지사의 적극적 역할 및 충청권 유니버시아드대회 연계 프로그램 마련 등 세 가지를 충청북도에 촉구했다.
조 의원은 끝으로 “세계 청년들에게 충북의 역사와 문화 등을 알릴 국제적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며 “충북이 충청권 순례벨트의 당당한 한 축이 되어 2027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을 함께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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