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돌봄 걱정 없는 아파트 운영
- 서울구청 / 김진성 기자 / 2020-12-29 16:19:00
단지 내 주민 돌보미가 아파트 이웃 집 아이 돌본다
초등생 방과후 돌봄 서비스 제공
[열린의정뉴스 = 김진성 기자] 동대문구 전농2동에 위치한 래미안아름숲아파트의 주민들이 최근 단지 내에서 직접 아이 돌봄서비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단지 내 아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은 ‘돌봄플러스-래미안아름숲’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같은 단지 내 주민 중 돌보미(베이비시터)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한 돌보미를 선택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018년부터 서울시와 동대문구가 지원하는 ‘공동주택 같이살림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공동주택 단지 내에서 주민이 필요한 부분을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래미안아름숲아파트 주민들은 올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시작은 주민의 수요였다. 단지 내 맞벌이 부부들이 많고, 아파트 밴드(네이버 밴드)에서는 아이들을 보육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글이 많았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에게 아이를 맡기기 쉽지 않아지자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한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래미안아름숲아파트 주민들은 동대문구 내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의 설립과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논의하여 단지 내에서 주민들이 직접 상시적인 돌봄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단지 내 주민을 대상으로 돌보미(베이비시터) 양성과정을 진행했고, 13명의 주민들이 돌보미 교육을 이수했다.
돌봄 수요와 공급의 연결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루어지며, 돌봄 비용은 시간 당 책정된 금액에 따라 지불되며, 보험 및 카드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돌보미에게 지급된다.
11월에는 한 달 동안 시범운영이 됐고, 12월 1일부터 ‘돌봄플러스-래미안아름숲’이라는 이름으로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며 본격적으로 운영이 시작됐다.
김종석 입주자대표회장은 “12월 현재 2건의 돌봄 서비스 매칭이 됐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이 부모는 믿을 수 있는 이웃이 방문하여 아이를 돌봐주는 것에 상당히 만족하고, 돌보미를 맡은 주민은 일자리가 생겨 경제적, 심리적 성취를 얻고 있다. 특히 돌보미는 이웃의 아이를 맡는 것에 보다 큰 책임감을 가지고 돌봄에 임하고 있다”며 돌봄서비스 운영에 만족을 표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래미안아름숲아파트가 단지 내에서 직접 운영하는 돌봄 서비스는 단순한 수요와 공급을 넘어 이웃과의 공동체 개념이 희미해지는 현 시대에 돌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주민 간의 소통과 관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사업모델”이라며 “동대문구는 돌봄서비스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주민 주도의 사회적경제기업의 설립과 운영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등생 방과후 돌봄 서비스 제공
![]() |
| ▲ 동대문구 전농2동 래미안 아름숲아파트 내 우리동네 키움센터[출처=동대문구청] |
단지 내 아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은 ‘돌봄플러스-래미안아름숲’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같은 단지 내 주민 중 돌보미(베이비시터)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한 돌보미를 선택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2018년부터 서울시와 동대문구가 지원하는 ‘공동주택 같이살림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공동주택 단지 내에서 주민이 필요한 부분을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래미안아름숲아파트 주민들은 올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시작은 주민의 수요였다. 단지 내 맞벌이 부부들이 많고, 아파트 밴드(네이버 밴드)에서는 아이들을 보육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글이 많았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인에게 아이를 맡기기 쉽지 않아지자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한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래미안아름숲아파트 주민들은 동대문구 내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의 설립과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동대문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논의하여 단지 내에서 주민들이 직접 상시적인 돌봄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단지 내 주민을 대상으로 돌보미(베이비시터) 양성과정을 진행했고, 13명의 주민들이 돌보미 교육을 이수했다.
돌봄 수요와 공급의 연결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루어지며, 돌봄 비용은 시간 당 책정된 금액에 따라 지불되며, 보험 및 카드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돌보미에게 지급된다.
11월에는 한 달 동안 시범운영이 됐고, 12월 1일부터 ‘돌봄플러스-래미안아름숲’이라는 이름으로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며 본격적으로 운영이 시작됐다.
김종석 입주자대표회장은 “12월 현재 2건의 돌봄 서비스 매칭이 됐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아이 부모는 믿을 수 있는 이웃이 방문하여 아이를 돌봐주는 것에 상당히 만족하고, 돌보미를 맡은 주민은 일자리가 생겨 경제적, 심리적 성취를 얻고 있다. 특히 돌보미는 이웃의 아이를 맡는 것에 보다 큰 책임감을 가지고 돌봄에 임하고 있다”며 돌봄서비스 운영에 만족을 표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래미안아름숲아파트가 단지 내에서 직접 운영하는 돌봄 서비스는 단순한 수요와 공급을 넘어 이웃과의 공동체 개념이 희미해지는 현 시대에 돌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주민 간의 소통과 관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사업모델”이라며 “동대문구는 돌봄서비스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해 주민 주도의 사회적경제기업의 설립과 운영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코리아 이슈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