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수향미 벼베기 행사 참석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15 16:20:20
“수확의 기쁨과 나눔 함께하며 농업인의 땀과 정성에 감사 전해”
▲ 이계철의장 축사모습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5일 만세구 우정읍 조암리 최택용 이장의 논에서 열린 '2026년 화성특례시 수향미 벼베기 행사'에 참석해 한 해의 결실을 축하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과 김창겸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화성시 명품쌀 발전위원회 백완기 회장, 조암농협 친환경협의회 최택용 회장, 농업인단체장과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화성시 명품쌀 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암농협 친환경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수향미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그 결실을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향미 현황 설명과 햅쌀 전달식, 콤바인 수확 시연 및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수향미 햅쌀 1kg들이 400개를 ‘그냥드림’에 기부해, 농업인들이 정성껏 키운 쌀로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전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향미는 화성 땅의 자부심과 화성 농업인의 뚝심이 담긴 쌀”이라며 “구수하고 은은한 향과 찰지고 쫀득한 식감, 그 귀한 밥맛을 만든 것은 농업인 여러분의 땀과 정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해의 결실이 이웃의 따뜻한 밥 한 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나눔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의장은 콤바인에 올라 직접 벼를 수확하며 농업인들과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살피고, 농업인의 땀이 제값을 받으며 수향미가 더 많은 소비자의 밥상에 오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챙겨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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