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북극항로 미래산업 연구회’ 북극항로 새로 연 “팬스타 아크로호” 현장 방문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10-15 16:20:15
박종철 대표의원 “북극항로 시대 대비한 정책 지원 및 연구 성과 도출할 것”
▲ ▲왼쪽부터 하소형 부산시 북극항로추진과장, 박종철 부산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임채봉 팬스타 아크로호 기관장, 김현겸 팬스타 회장, 서명원 팬스타 아크로호 선장, 김재운 부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용운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북극항로 미래산업 연구회' 는 지난 10월 14일 부산 한진신항을 방문해, 국내 첫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섰던 ‘팬스타 아크로호’현장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연구회에서 추진 중인 북극항로 활성화 및 부산 해양물류 미래 산업 연계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실제 운항 사례와 현장 데이터를 확인하고 관련 정책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연구회 대표인 박종철 의원(기장군1, 국민의힘 원내대표)을 비롯해 김재운(부산진구3, 국민의힘) 운영위원장, 이용운(서구2, 국민의힘)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의원이 참석했다.

연구회 의원들은 팬스타그룹 김현겸 회장 및 임직원들과 함께 50일간의 북극항로 왕복 운항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서명원 선장과 선원들을 직접 만나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진행된 현장 간담회에서 팬스타 아크로호 서명원 선장으로부터 극지해역 유빙 구간 통과 및 안전 운항 경과를 보고받고, 팬스타그룹 관계자들과 함께 북극항로 운항에 따른 경제성, 안전성, 정시성 확보 방안 등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종철 대표의원은“이번 팬스타 아크로호의 북극항로 왕복 시범운항은 막연했던 가능성을 실제 경험과 데이터로 증명해 낸 뜻깊은 성과”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운항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이 글로벌 북극항로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극항로 미래산업 연구회'는 이번 현장방문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정책과제를 바탕으로 “북극항로 개척에 따른 부산항의 환적 경쟁력 제고 및 해양물류 산업 연계 발전 방안을 검토하여 실질적인 제도 개선과 지원방안을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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