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해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폐회… 13일간의 임시회 일정 마무리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23 16:25:19
▲ 인천 서해구의회, 제283회 임시회 폐회… 13일간의 임시회 일정 마무리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광역시 서해구의회가 9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13일간 진행된 제28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6명의 의원이 나서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먼저 김동익 의원은 서울 7호선 청라연장사업의 적기 개통을 위한 유연한 공기 단축 대책과 민·관·정 협의체 등 시민감시단의 실질적인 점검·개선을 촉구했고, 양환옥 의원은 서해구·검단구 신설에 따른 예산 공백 문제와 관련해, 논리적인 재정 청구를 통한 적극적인 재정권 확보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어 정영신 의원은 경서3구역 지구외 도로개설사업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 및 부실 감독 문제를 지적하며 철저한 규명과 조속한 완공을 요구했으며, 임기현 의원은 청년 고용지표 악화 대응을 위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 추진과 조례 제정 등 제도적 지원 기반 마련을 강조했다.

이세리 의원은 발전소 특별회계의 일반 사업 남용을 지적하며, 발전소 인접 지역 주민을 위한 환경·안전 개선 사업에 우선 배정할 것을 제안했고, 서지영 의원은 서해구의 재정 적자 및 부채 부담 완화를 위해 지방채 상환 계획 수립과 세외수입 점검 등 실질적인 재정 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2026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제4차 변경계획안을 처리했으며, ▲인천광역시 서해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6건 ▲인천광역시 서해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기획행정안전위원회에서 심사한 16건 ▲인천광역시 서해구 인천광역시 서해구 가족돌봄 청소년ㆍ청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복지환경도시위원회에서 심사한 21건을 포함해 총 45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고선희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추경예산안과 각종 안건 심사에 적극적으로 임해 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의결된 예산과 조례안들이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구민 모두가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84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27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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