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유해물질 취급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안전 사각지대 해소 총력”

경기/인천 / 홍춘표 기자 / 2026-05-13 16:25:20
이천시장 권한대행, 민간전문가와 함께 유해물질 취급시설 합동점검 나서
▲ 이천시, 유해물질 취급시설 ‘집중안전점검’ 실시... 안전 사각지대 해소 총력”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이천시는 12일,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관내 유해물질 취급시설을 방문해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유해물질 취급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이천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현장을 점검에 참여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했다.

이날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시 전담 공무원뿐만 아니라 건축, 토목, 소방, 전기, 유해물질, 가스 등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점검단은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부터 유해물질 저장 시설의 적정성, 화재 예방 시스템 작동 여부, 누전 차단기 정상 작동 및 노후 배선 정리 상태 확인 등 전문 분야별로 세밀한 검토를 진행했다.

박종근 이천시 부시장(이천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유해물질 사고는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단 하나의 빈틈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며 "민간 전문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과 함께 신속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천시는 6월 말까지 이어지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노후 건축물, 교량, 옹벽 등 재난 취약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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