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환교위, 주요 기관 현장 방문 실시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30 16:30:09
인천종합에너지(주)·보건환경연구원...현안 청취 및 운영 상황 점검
▲ 인천시의회 환교위, 주요 기관 현장 방문 실시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환경교통위원회는 최근 인천종합에너지㈜와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등을 방문해 주요 시설의 운영 실태와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행정사무감사 전 주요 기관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환경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송도국제도시와 원도심 일대에 지역 냉·난방을 공급하고 있는 인천종합에너지를 찾아 열병합발전 시설 운영 현황과 신규 열병합발전소 건설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또한, 신규 열병합발전소 건설 예정부지를 직접 둘러보며, 도시 개발에 따른 에너지 공급 확충 계획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안전 및 환경 영향을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서 조성환 위원장은 “송도국제도시 개발과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으로 늘어나는 에너지 수요에 맞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이뤄져야 한다”며 “주민 수용성 확보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급 체계를 갖춰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감염병 진단과 식품·의약품 안전 검사, 대기·수질·토양 등 환경 감시, 가축 방역 등에 이르기까지 연구원의 주요 기능과 연구시설 운영 현황을 살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81년 개원 이후 보건·환경 분야의 검사와 연구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과 환경 보전을 뒷받침해 왔으며, 꾸준히 조직과 기능을 넓혀왔다.

조성환 위원장은 “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시민의 삶과 맞닿은 현장을 직접 찾아 살폈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소관 부서의 업무 추진 실태와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꼼꼼히 살피고, 미흡한 부분은 바로잡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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