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감규상 의원, 청년 떠나는 창원...청년정책 전환 촉구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10-30 16:30:05
제15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청년 일자리 정책 전환 3가지 방안 제시
▲ 창원시의회 감규상 의원,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감규상 창원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30일 열린 제1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창원시 청년 일자리 정책의 근본적인 전환을 촉구했다.

감 의원은 창원시 청년통계를 인용하며 2023년 한 해 동안 청년 5,768명이 순유출됐다고 지적했다. 가장 큰 전출 사유는 '직업'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창원시가 1,249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단기적인 지원사업만으로는 청년의 지역 정착을 이끌어내기 어렵다고 강조하며 ▲기존 제조업의 첨단화 및 청년 선호 신산업 일자리 확충, ▲단기 취업지원을 넘어 안정적인 고용으로 이어지는 성과관리체계 구축, ▲청년친화적 노동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 등 세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감 의원은 “청년정책은 시혜성 사업이 아니라 창원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청년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누구나 일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성과로 이어지는 청년 일자리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 의원은 지난 제1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촉구했으며, 이후 생활임금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노동자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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