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창원특례시 공무원 노사합동 워크숍 개최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5-10-16 16:30:30
창원특례시 공무원 노사, 상생과 협력으로 시민 행복 그린다!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창원특례시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부산에서 2025년 창원특례시 공무원 노사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창원특례시 노사 대표 및 각 부서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직원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문가 특강 시간에는 △ '공직자를 위한 생성형 AI 실무 활용과 미래 역량'을 주제로,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 실제 업무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 '나와 내 가족의 삶을 지키는 공적연금 바로알기' 시간에는 복잡한 연금 제도를 명쾌하게 해설하고, 재직자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향후 제도개선 방향을 공유하여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손민배 창원특례시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AI 활용 교육과 연금 설명회처럼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집행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 보호는 물론, 시대 변화에 앞장서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AI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는 것은 더 나은 시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이며, 직원들의 안정적인 삶은 혁신 행정의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우리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며 일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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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창원특례시 공무원 노사합동 워크숍 현장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창원특례시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부산에서 2025년 창원특례시 공무원 노사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창원특례시 노사 대표 및 각 부서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직원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문가 특강 시간에는 △ '공직자를 위한 생성형 AI 실무 활용과 미래 역량'을 주제로,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 실제 업무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 '나와 내 가족의 삶을 지키는 공적연금 바로알기' 시간에는 복잡한 연금 제도를 명쾌하게 해설하고, 재직자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향후 제도개선 방향을 공유하여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손민배 창원특례시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AI 활용 교육과 연금 설명회처럼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준 집행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 보호는 물론, 시대 변화에 앞장서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AI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는 것은 더 나은 시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이며, 직원들의 안정적인 삶은 혁신 행정의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우리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며 일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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