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급식 봉사활동]인천국제공항공사,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한 끼 제공
- 뉴스 / 이창환 기자 / 2025-05-21 16:41:58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어르신·장애인 등 400명 식사 지원
이학재 사장 “나눔 문화 확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이어갈 것”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인천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학재 사장 “나눔 문화 확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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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인천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지역 소외계층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왼쪽) 및 봉사자들이 배식에 사용할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출처= 인천국제공항공사] |
이날 봉사활동에는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비롯해 인천공항 내 29개 상주기관 직원으로 구성된 제3기 인천공항 합동봉사단과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봉사자들은 식재료 손질, 설거지 등 급식지원뿐 아니라 수육과 깻잎김치 등 정성이 담긴 음식을 직접 준비해 약 400명의 어르신과 장애인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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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인천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지역 소외계층 대상 무료급식 봉사활동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앞줄 가운데) 및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 인천국제공항공사]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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