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원, “광주시 임기제 공무원 채용 의혹, 공정성과 투명성 밝혀야”
-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20 16:40:37
신규 임용 공무원 12명 중 8명 정책지원실 집중 배치 지적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원(국민의힘/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송정동·탄벌동)은 지난 10월 20일, 제327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민선 9기 광주시의 임기제 및 별정직 공무원 채용 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박관열 시장의 명확한 해명을 촉구했다.
주임록 의원은 지난 9월 15일 자로 단행된 지방공무원 임용서를 근거로 신규 임용된 임기제 및 별정직 공무원 12명 중 8명이 정책지원실에 집중 배치된 점을 지적했다. 특히 민선 8기 당시 정책지원실과 비서실 소속 별정직 및 임기제 비서 인력은 3명, 연간 인건비 예산은 1억 1천만 원이었으나, 민선 9기에는 일부 사업 부서에 배치된 임기제 인원까지 포함해 총 14명, 연간 인건비 예산은 6억 5천만 원으로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임록 의원은 이번에 채용된 인사 중 다수가 지난 지방선거 당시 박관열 시장의 선거운동에 참여했던 인사들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공직은 결코 권력자의 개인적인 논공행상을 위해 존재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러한 인사 논란이 공직사회의 기강을 흔들고, 묵묵히 일하는 일반직 공무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이에 주임록 의원은 박관열 시장을 상대로 네 가지 사항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신규 임용된 12명의 채용 공고 및 심사 절차와 평가 기준, 심사위원 명단 및 채점표 공개 ▲신규 임용자 중 지난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캠프에서 활동한 인사의 포함 여부 ▲정책지원실에 8명을 집중 배치한 근거와 구체적인 업무 분장 및 전문성 ▲선거 보은성 인사로 밝혀질 경우 대시민 사과와 임용 철회 의향 등에 대한 답변을 촉구했다.
특히 주임록 의원은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직사회에서 능력과 자격이 아닌 정치적 관계에 따라 인사가 이루어졌다면 이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는 취지로 인사 운영의 공정성을 강조하며, 박관열 시장이 채용 과정에 제기된 의혹에 대해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성실하고 명확하게 답변할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주임록 의원은 이번 사안을 공직 기강과 관련된 중대한 비위 의혹으로 규정하고, "이번 사태를 단발성 시정질문으로 끝내지 않고,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시의회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합법적 권한을 총동원하겠다"며 철저한 검증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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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원 |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원(국민의힘/퇴촌면·남종면·남한산성면·송정동·탄벌동)은 지난 10월 20일, 제327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민선 9기 광주시의 임기제 및 별정직 공무원 채용 과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박관열 시장의 명확한 해명을 촉구했다.
주임록 의원은 지난 9월 15일 자로 단행된 지방공무원 임용서를 근거로 신규 임용된 임기제 및 별정직 공무원 12명 중 8명이 정책지원실에 집중 배치된 점을 지적했다. 특히 민선 8기 당시 정책지원실과 비서실 소속 별정직 및 임기제 비서 인력은 3명, 연간 인건비 예산은 1억 1천만 원이었으나, 민선 9기에는 일부 사업 부서에 배치된 임기제 인원까지 포함해 총 14명, 연간 인건비 예산은 6억 5천만 원으로 증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임록 의원은 이번에 채용된 인사 중 다수가 지난 지방선거 당시 박관열 시장의 선거운동에 참여했던 인사들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공직은 결코 권력자의 개인적인 논공행상을 위해 존재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러한 인사 논란이 공직사회의 기강을 흔들고, 묵묵히 일하는 일반직 공무원들의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이에 주임록 의원은 박관열 시장을 상대로 네 가지 사항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신규 임용된 12명의 채용 공고 및 심사 절차와 평가 기준, 심사위원 명단 및 채점표 공개 ▲신규 임용자 중 지난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캠프에서 활동한 인사의 포함 여부 ▲정책지원실에 8명을 집중 배치한 근거와 구체적인 업무 분장 및 전문성 ▲선거 보은성 인사로 밝혀질 경우 대시민 사과와 임용 철회 의향 등에 대한 답변을 촉구했다.
특히 주임록 의원은 "시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공직사회에서 능력과 자격이 아닌 정치적 관계에 따라 인사가 이루어졌다면 이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는 취지로 인사 운영의 공정성을 강조하며, 박관열 시장이 채용 과정에 제기된 의혹에 대해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성실하고 명확하게 답변할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주임록 의원은 이번 사안을 공직 기강과 관련된 중대한 비위 의혹으로 규정하고, "이번 사태를 단발성 시정질문으로 끝내지 않고,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는 물론 시의회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합법적 권한을 총동원하겠다"며 철저한 검증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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