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시민과 함께 나선다
-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10-13 17:05:17
학생·학부모·교직원·시민사회 400명 범시민추진단 출범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울산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범시민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남교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 강혜순 교육위원장과 교육위원, 구·군 단체장을 비롯해 교직단체, 일반행정직·교육공무직 노동조합, 120여 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범시민추진단은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시민사회 등 400명으로 구성된 교육감 직속 범시민 실천·협력 조직이다. 조용식 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 4주체 대표가 부단장을 맡는다.
이날 행사는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정책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왜 지금 신뢰 회복인가’를 주제로 정책설명회를 열고, 명지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성장학교 별’ 설립자인 김현수 교수를 초청해 신뢰 회복의 필요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넓혔다.
조 교육감은 교육 4주체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에게 신뢰 표식(배지)을 달아주며 신뢰 회복을 함께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학생부터 시민 대표까지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참여하는 손 편지 이어 읽기도 진행됐다.
이어 ‘신뢰 온(ON) 점등식’에서는 10명의 대표가 화면을 함께 누르며 존중, 경청, 배려, 공감, 소통, 이해, 협력, 책임, 약속, 믿음의 가치를 밝혔다. 손끝에서 시작된 작은 빛이 화면 전체로 퍼지자 ‘열 사람의 손길, 하나의 믿음’이라는 문구가 나타나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갈 신뢰의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 순서로 네 주체의 마음이 하나의 빛으로 모이며 ‘우리의 약속,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이라는 알림말(메시지)과 함께 범시민추진단의 출범을 알렸다.
추진단은 앞으로 신뢰 회복 토론회를 열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 의제를 발굴한다. 참여 단체들은 각자의 특성과 여건에 맞춰 신뢰 동행 참여 잇기(릴레이) 영상 제작, 홍보 활동(캠페인), 간담회 등을 추진한다.
소식지와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다양한 실천 사례도 공유하며 신뢰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전달하고, 교육 기부와 상담 등 참여 단체의 전문성을 살린 활동에도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말까지 단체별 실천 방안과 정책 제안을 모아 구체적인 활동으로 연결하고, 내년 상하반기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한 실천 경험을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로 확산할 계획이다.
조용식 교육감은 “신뢰는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각자의 자리에서 작은 실천을 이어갈 때 쌓인다”라며 “범시민추진단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고, 울산 곳곳에 존중과 소통의 문화를 넓혀 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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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식 교육감을 비롯한 범시민추진단 발대식 참석자들이 13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울산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범시민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남교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 강혜순 교육위원장과 교육위원, 구·군 단체장을 비롯해 교직단체, 일반행정직·교육공무직 노동조합, 120여 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범시민추진단은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시민사회 등 400명으로 구성된 교육감 직속 범시민 실천·협력 조직이다. 조용식 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 4주체 대표가 부단장을 맡는다.
이날 행사는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 정책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왜 지금 신뢰 회복인가’를 주제로 정책설명회를 열고, 명지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성장학교 별’ 설립자인 김현수 교수를 초청해 신뢰 회복의 필요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넓혔다.
조 교육감은 교육 4주체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서로에게 신뢰 표식(배지)을 달아주며 신뢰 회복을 함께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학생부터 시민 대표까지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참여하는 손 편지 이어 읽기도 진행됐다.
이어 ‘신뢰 온(ON) 점등식’에서는 10명의 대표가 화면을 함께 누르며 존중, 경청, 배려, 공감, 소통, 이해, 협력, 책임, 약속, 믿음의 가치를 밝혔다. 손끝에서 시작된 작은 빛이 화면 전체로 퍼지자 ‘열 사람의 손길, 하나의 믿음’이라는 문구가 나타나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갈 신뢰의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 순서로 네 주체의 마음이 하나의 빛으로 모이며 ‘우리의 약속, 교육공동체 신뢰 회복’이라는 알림말(메시지)과 함께 범시민추진단의 출범을 알렸다.
추진단은 앞으로 신뢰 회복 토론회를 열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 의제를 발굴한다. 참여 단체들은 각자의 특성과 여건에 맞춰 신뢰 동행 참여 잇기(릴레이) 영상 제작, 홍보 활동(캠페인), 간담회 등을 추진한다.
소식지와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다양한 실천 사례도 공유하며 신뢰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전달하고, 교육 기부와 상담 등 참여 단체의 전문성을 살린 활동에도 나선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말까지 단체별 실천 방안과 정책 제안을 모아 구체적인 활동으로 연결하고, 내년 상하반기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한 실천 경험을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로 확산할 계획이다.
조용식 교육감은 “신뢰는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각자의 자리에서 작은 실천을 이어갈 때 쌓인다”라며 “범시민추진단이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고, 울산 곳곳에 존중과 소통의 문화를 넓혀 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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