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 월례회 참석…지속 가능한 혁신도시 발전 방안 논의

영남 / 김태훈 기자 / 2026-07-13 16:50:28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기존 혁신도시부터”
▲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기존 혁신도시부터”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울산 중구가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 주관으로 7월 13일 오전 10시 근로복지공단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자 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했다.

이번 월례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너지경제연구원·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동서발전㈜·한국석유공사·한국에너지공단·근로복지공단·국립재난안전연구원·울산시교육청 노조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정혁신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주요 과제와 기관 사이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길 중구청장은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과 관련해 공공기관 추가 이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준공된 우정혁신도시는 우정동 일원 299만㎡ 규모로, 현재 에너지·노동복지·기타 공공기관 등 10개 기관이 이전해 있다.

중구는 지난해부터 전국혁신도시협의회와 협력해 공공기관 추가 유치를 위한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기존 혁신도시를 지속 가능한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해야 진정한 의미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만큼 2차 이전은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중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해 기존 혁신도시로 공공기관이 유치되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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