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하동·산청·함양교육지원청 현지감사 실시
- 지방 · 의회 / 김태훈 기자 / 2026-11-05 16:55:19
하동·산청·함양교육지원청 대상 2일차 현지 행정사무감사 진행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2일차를 맞이하여 11월 5일 하동교육지원청에서 하동·산청·함양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미래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통합학교 및 지역 특화 교육 경쟁력 제고, 전통자원 활용 인성교육, 예산 절감 우수사례 확산 등 지역 맞춤형 교육 정책의 현장 정착 실태를 다각도로 점검했다.
박승엽(국민의힘, 창원13) 의원은 하동 쌍계분교와 화계초 통합 과정에서 학생 체육공간이 확보되지 않은 문제를 지적하며, 실내체육관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했다.
아울러 재정 여건과 인구 감소를 이유로 학생 교육환경 개선이 소홀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하동고 그린스마트 사업 선정 이후 지연·번복 문제를 꼬집고 일관성 있는 사업 추진과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권 보장을 강력히 요구했다.
신영욱(더불어민주당, 김해1) 의원은 최근 3년간 학교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비용을 비교·분석하며 하동교육지원청의 비용 절감 우수사례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하동의 예산 절감 모범 사례를 타 교육지원청에 적극 공유·확산하고, 음식물 처리기 임대·구매 방식의 경제성과 중장기적 절감 효과를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처리 효율성을 극대화 할 것을 당부했다.
김규헌(국민의힘, 사천1) 의원은 향교와 서원 등 전통교육시설을 활용한 인성교육 실태를 점검했다. 김 의원은 향교와 서원은 지역의 역사가 숨 쉬는 소중한 전통 자산인 만큼, 교육지원청이 이들 시설과 연계한 특화 인성교육을 추진한다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민호영(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하동 옥종고등학교와 진서고등학교 통합 후 추진예정인 스마트팜학과 신설과 관련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은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넓히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학과 신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교도서관 설립과 관련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교육·문화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문병선(더불어민주당, 창원7) 의원은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에 따른 지역 간 교육 격차 문제를 지적했다. 문 의원은 “교육혁신 선도지역 미선정 지역이라 하더라도 교육의 지역별 불평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예산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차원의 세심한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영록(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농어촌 지역 학교의 상담 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연계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하동 관내 15개 초등학교 중 상담 인력이 배치된 곳은 3개교에 불과하다며, 공동학교 운영시 상담 인력을 지원하면 상담 공백을 해소하고 운영 효율성도 대폭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2일차 현지 감사 일정을 총괄한 정재욱(국민의힘, 진주1) 위원장은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등 주요 추진 사업들이 교육공동체의 충분한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문제는 없는지 남은 감사 기간 동안 면밀히 점검하고, 사업 추진 방식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교육지원청 간 예산 절감 및 우수사례 공유를 활성화하고, 위원회 차원에서도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지감사는 6일 통영·거제교육지원청, 학생안전체험원, 9일 미래교육원, 진로교육원, 경남수학문화관, 유아교육원 등을 대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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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 |
[코리아 이슈저널=김태훈 기자]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2일차를 맞이하여 11월 5일 하동교육지원청에서 하동·산청·함양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미래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통합학교 및 지역 특화 교육 경쟁력 제고, 전통자원 활용 인성교육, 예산 절감 우수사례 확산 등 지역 맞춤형 교육 정책의 현장 정착 실태를 다각도로 점검했다.
박승엽(국민의힘, 창원13) 의원은 하동 쌍계분교와 화계초 통합 과정에서 학생 체육공간이 확보되지 않은 문제를 지적하며, 실내체육관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했다.
아울러 재정 여건과 인구 감소를 이유로 학생 교육환경 개선이 소홀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하동고 그린스마트 사업 선정 이후 지연·번복 문제를 꼬집고 일관성 있는 사업 추진과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권 보장을 강력히 요구했다.
신영욱(더불어민주당, 김해1) 의원은 최근 3년간 학교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비용을 비교·분석하며 하동교육지원청의 비용 절감 우수사례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하동의 예산 절감 모범 사례를 타 교육지원청에 적극 공유·확산하고, 음식물 처리기 임대·구매 방식의 경제성과 중장기적 절감 효과를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처리 효율성을 극대화 할 것을 당부했다.
김규헌(국민의힘, 사천1) 의원은 향교와 서원 등 전통교육시설을 활용한 인성교육 실태를 점검했다. 김 의원은 향교와 서원은 지역의 역사가 숨 쉬는 소중한 전통 자산인 만큼, 교육지원청이 이들 시설과 연계한 특화 인성교육을 추진한다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민호영(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하동 옥종고등학교와 진서고등학교 통합 후 추진예정인 스마트팜학과 신설과 관련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은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넓히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학과 신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진교도서관 설립과 관련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교육·문화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문병선(더불어민주당, 창원7) 의원은 교육혁신 선도지역 지정에 따른 지역 간 교육 격차 문제를 지적했다. 문 의원은 “교육혁신 선도지역 미선정 지역이라 하더라도 교육의 지역별 불평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균형 있는 예산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차원의 세심한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영록(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농어촌 지역 학교의 상담 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연계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하동 관내 15개 초등학교 중 상담 인력이 배치된 곳은 3개교에 불과하다며, 공동학교 운영시 상담 인력을 지원하면 상담 공백을 해소하고 운영 효율성도 대폭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2일차 현지 감사 일정을 총괄한 정재욱(국민의힘, 진주1) 위원장은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등 주요 추진 사업들이 교육공동체의 충분한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문제는 없는지 남은 감사 기간 동안 면밀히 점검하고, 사업 추진 방식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 교육지원청 간 예산 절감 및 우수사례 공유를 활성화하고, 위원회 차원에서도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지감사는 6일 통영·거제교육지원청, 학생안전체험원, 9일 미래교육원, 진로교육원, 경남수학문화관, 유아교육원 등을 대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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