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해외주식 혁신]NH투자증권, ‘나무로 해외주식 새로고침 시즌4’ 이벤트 - 코리아 이슈저널

순입고액에 따라 최대 500만 원 투자지원금 제공
AI 기반 ‘이미지로 관심종목 등록’ 서비스로 편의성 강화

▲[출처=NH투자증권]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이 해외주식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나무로 주식 옮기고, 해외주식 새로고침 시작(시즌4)’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NH투자증권 나무(NAMUH) 앱을 통해 신청한 고객 중 해외주식을 나무 계좌로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 1천만 원 이상 거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시즌4 이벤트는 투자지원금 혜택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의 해외주식 순입고액 규모에 따라 리워드를 차등 지급하며, 인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기존 시즌3에서는 최대 100만 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혜택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됐다.

 

세부 리워드는 ▶1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미만 2만 원 ▶5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5만 원 ▶1억 원 이상 3억 원 미만 15만 원 ▶3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 30만 원 ▶10억 원 이상 30억 원 미만 50만 원 ▶30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 100만 원 ▶5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 300만 원 ▶100억 원 이상 500만 원 등으로 설정됐다. 단, 리워드 수령을 위해서는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 1천만 원 이상 거래와 2025년 11월 30일까지 잔고 유지가 필수다.

 

또한 NH투자증권은 AI 기반 ‘이미지로 관심종목 등록’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가 관심종목 캡처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AI가 종목을 자동 인식해 관심종목 리스트에 추가해주는 기능으로, 타사에 등록된 종목도 쉽게 옮겨올 수 있다.

 

나무증권 신규 고객을 위한 추가 이벤트도 마련됐다. 해외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신청 후 이미지를 관심종목 등록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단,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 순입고 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시즌4 이벤트는 고객의 글로벌 자산 이전을 적극 지원하고, AI 기반 편의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투자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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