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새동중학교 학생 대상 ‘의회 체험교실’ 운영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10-08 17:05:32
‘교내 복도 CCTV 설치 여부’ 토론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체험
▲ 의회체험교실 진행모습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8일 신청사 5층 본회의장에서 새동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회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체험교실에는 새동중학교 1·3학년 학생 14명과 인솔교사 2명이 참여했으며, 의회 홍보영상 시청과 지방의회 교육, 모의의회 체험, 청사 견학 등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과정을 통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모의의회에서 ‘교내 복도 CCTV 설치 여부’를 안건으로 토론하고 의결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학교생활과 밀접한 주제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민주적인 의사결정 절차를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회 시설을 둘러봤다.

윤여훈 의사담당관은 “여러분의 작은 의견 하나도 지역사회를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소중한 시작이 될 수 있다”며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의회 체험교실’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등이 지방의회를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와 단체는 화성특례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의회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지역사회의 일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의회 체험교실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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