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 18일 이동노동자쉼터‧쪽방촌 등 폭염대응 현장 점검

서울 / 최준석 기자 / 2026-05-18 17:15:01
▲ ㅊ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18일 오후 ‘북창 휴(休)서울 이동노동자쉼터’를 방문해 폭염속 이동노동자를 위한 지원 방안을 확인하고 있다.

[코리아 이슈저널=최준석 기자]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2부시장)은 18일 오후 2시 ‘북창 휴(休)서울 이동노동자쉼터(중구)’와 ‘창신동 쪽방촌(종로구)’을 차례로 방문해 폭염 대응 대책 및 지원 현황을 확인했다.

김 권한대행은 먼저 ‘북창쉼터’를 방문해 냉방시설 및 생수 비치 현황 등을 살피며 이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동노동자들에게 쾌적한 휴게공간과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휴(休) 서울 이동노동자쉼터’는 배달 기사, 퀵서비스, 대리운전기사 등 고정된 사업장이 없는 '이동노동자'를 위한 휴식공간으로 현재 이동노동자 밀집지역 내 10곳을 운영 중이다.

이어 창신동 쪽방촌에 위치한 ‘동행목욕탕’과 ‘무더위쉼터’, ‘온기창고’를 방문해 주민들의 안전과 폭염대비 지원 방안 등을 점검했다.

서울시는 현재 폭염특보 발령시 쪽방주민을 위해 쪽방상담소 8곳에 무더위쉼터를 조성하고, 7월부터는 밤더위대피소 6곳(동행목욕탕, 서울역쪽방상담소)을 상시 가동한다. 또한 쪽방촌 순찰 특별대책반과 건강취약자를 주 2회 방문하는 쪽방상담소 간호사도 운영한다.

김 권한대행은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체감가능한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약자와의 동행 핵심 중 하나”라며 “편안한 공간에서 마음 편하게 더위를 피하고, 열대야를 견딜 수 있도록서울시의 가용수단을 동원해 시민들의 안전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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