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오늘부터 나흘간 제주서 개최
- 경제 / 김태훈 기자 / 2022-09-20 17: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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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경기 장면(과거)과 대회장 모습 [고용노동부 제공] |
[열린의정뉴스 = 김태훈 기자] 제39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고용노동부가 밝혔다.
노동부와 제주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0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가구 제작, 귀금속 공예, 바리스타, 보석 가공, 도자기, 한지 공예 등 40개 직종(정규직종·시범직종·레저 및 생활기능 직종)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문화 예술단 공연, 장애인 인식 개선 퀴즈, 장애인 고용정책 토론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장애인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입상자들은 상장과 메달, 상금 등을 받게 된다.
정규직종 입상자에게 금상 1천200만원·은상 800만원·동상 400만원·장려상 100만원, 시범직종 입사자에게 금상 600만원·은상 400만원·동상 200만원, 레저 및 생활기능 직종 입장자에게 금상 200만원·은상 100만원·동상 6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입상자에게는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혜택과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도 주어진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 스스로 직업능력을 키워 안정된 일자리를 가지기 위한 아름다운 도전의 장"이라며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기금 예산안은 8천357억원으로 올해보다 9.1%(694억원) 늘었다.
정부는 장애인 고용장려금 지급 수준을 인상하고 중증장애인 근로자 출퇴근 비용 지원을 확대했다. 또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디지털 맞춤훈련센터와 보조공학기기 지원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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