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2025 국가산업대상’ 고객만족 부문 대상 수상
- 뉴스 / 이창환 기자 / 2025-04-22 17:26:37
업계 최초 서비스 혁신…“장례를 넘어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도약”
리무진 장례문화부터 반려동물 추모까지…고객 감동 실현한 30년 노력 결실
[코리아 이슈저널 = 이창환 기자] 보람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5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리무진 장례문화부터 반려동물 추모까지…고객 감동 실현한 30년 노력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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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보람상조 영업부문 대표이사가 국가산업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보람그룹] |
‘국가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기업의 비전, 경쟁력, 사회적 기여도, 지속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심사된다.
보람그룹은 창립 30여 년간 국내 대표 상조기업 보람상조를 중심으로,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업계 최초로 ‘가격정찰제’를 도입, 장례 서비스의 투명성과 표준화를 선도했고, ‘장의 리무진’ 도입을 통해 고인을 위한 품격 있는 마지막 길을 제공하며 장례문화의 격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사이버추모관·모바일 부고 알림·LED 영정사진 등 디지털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며, 전통적인 장례 서비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체계화된 장례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 보람그룹은 상조의 개념을 넘어 고객의 생애 전반을 포괄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반려동물 장례 브랜드 ‘스카이펫’, **기념보석 브랜드 ‘비아젬’과 ‘펫츠비아’**를 통해 기억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프리미엄 추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돌봄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바이오 헬스케어 솔루션 등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새로운 미래 비즈니스 모델도 구축 중이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보람그룹은 장례를 포함해 삶 전반의 경험을 책임지는 진정한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분석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제안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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