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제10대 의회 공식 개원…본격 의정활동 돌입

서울구청 / 홍춘표 기자 / 2026-07-07 17:30:15
7일 개원식 개최… 의원 13명 법령 준수 및 구민 복리 증진 선서
▲ 용산구의회, 제10대 의회 공식 개원…본격 의정활동 돌입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용산구의회는 7일 본회의장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용산구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제10대 의회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이날 개원식에서 제10대 용산구의회를 이끌어갈 13명의 의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용산구민의 권익과 복리를 증진하며, 구정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구민 앞에 엄숙히 선서했다.

이어 신임 장정호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향후 4년간의 의정 방향을 제시했다. 장 의장은 “대화와 타협, 조율과 합의를 원칙으로 삼아 더욱 성숙하고 생산적인 용산구의회를 만들겠다”라며, “용산의 미래를 위한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23년 전 용산구의회에서 정치를 시작해 지방의회의 책임과 사명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건강한 견제와 진정한 협력을 바탕으로 구민 행복과 용산 발전을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어 “제10대 용산구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의원 여러분의 의정활동에 큰 보람과 값진 성과가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원식을 마친 제10대 용산구의회는 곧바로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의회는 오는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업무보고를 진행한 뒤, 1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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