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선 9기 첫 청년주택 기공식 갑천 4블록 951세대 2029년 준공 목표

충청 / 홍종수 기자 / 2026-11-04 17:30:12
청년과 신혼부부 100% 우선 공급… 주거비 안정과 지역정착 기대
▲ 대전시 민선 9기 첫 청년주택 기공식 갑천 4블록 951세대 2029년 준공 목표

[코리아 이슈저널=홍종수 기자] 대전시는 민선 9기 청년주택 5,000호 공급사업의 일환인 서구 도안동 갑천 4블록 기공식을 4일 개최했다.

갑천 4블록은 지역제안형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대전도시공사가 민간사업자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951세대가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59㎡ 규모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100% 우선 공급된다.

특히 갑천 4블록은 갑천과 호수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과 교통·생활편의시설을 갖춘 지역이다.

또 임대료는 주변 시세 대비 특별공급 70% 이하, 일반공급 95% 이하 수준으로 계획하고 있어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10년간 안정적인 주거를 지원한다.

나아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해 저출생·지방소멸 극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청년의 수요와 지역 여건을 고려한 양질의 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갑천 4블록은 2029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입주자 모집은 2028년 하반기 진행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갑천 4블록 청년주택 기공식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출발”이라며, “청년들이 대전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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