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구의회,‘연안동 교통 소외 해소를 위한 '용현서창선' 연안부두 연장 촉구 결의안’ 채택

지방 · 의회 / 홍춘표 기자 / 2026-09-21 18:00:32
연안부두 연장안 반영 및 종합 교통대책 마련 촉구
▲ 인천 제물포구의회,‘연안동 교통 소외 해소를 위한 「용현서창선」 연안부두 연장 촉구 결의안’ 채택

[코리아 이슈저널=홍춘표 기자] 인천 제물포구의회는 지난 21일 열린 제3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이승욱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연안동 교통 소외 해소를 위한 '용현서창선' 연안부두 연장 촉구 결의안’을 재석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항만·물류 기능이 집중된 연안동이 부족한 대중교통과 상습 정체로 인한 교통 소외를 해소하고 주민 이동권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설명에 나선 이승욱 위원장은 “연안동 인구는 2011년 8,328명에서 올해 6월 4,945명으로 40% 이상 감소한 반면, 지난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은 107만여 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항만과 물류를 위해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에게 이제는 실질적인 교통환경 개선으로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시가 추진 중인 '용현서창선'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에서 연안부두 연장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며, 연장이 주민 생활권을 주요 교통거점과 연결해 출퇴근·통학 등 이동 선택권을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제물포구의회는 인천시에 ▲'용현서창선' 연안부두 연장안의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 결과 및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안 반영 ▲버스노선·배차간격, 통학환경, 도로정비 및 화물차 동선 개선 등 연안동 종합 교통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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