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네팔 대홍수 구호 캠페인’전개

호남 / 김종오 기자 / 2026-09-21 18:05:03
지역사회 각계각층 참여로 구호 성금 8천200만여 원 전달
▲ 네팔대홍수피해구호성금전달식

[코리아 이슈저널=김종오 기자] 김제시는 21일 시민과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개된 네팔 대홍수 구호 캠페인을 통해 총 8천200만여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대홍수로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으며,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져 마련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 공무원을 비롯해 시민단체, 기업, 농·축협운영협의회, 읍·면·동 사회단체, 소상공인협의회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뜻을 모았으며, 총 8천200만여 원의 소중한 성금을 마련해 국제적 연대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시는 2015년 네팔 대지진 당시에도 공직자와 시민들이 함께 1천342만여 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 지원은 10년여 만에 다시 이어진 국제적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네팔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메세지를 전하며 빠른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시민과 지역사회 모든 분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국내외 재난과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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